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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구 규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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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같은 기준을 양쪽에

내 주장, 목사의 주장, 학계의 주장, 유대교의 독법 — 전부 같은 저울에 올린다. 결론이 누구에게 불편한지는 판단 요소가 아니다. 중립은 결론이 아니라 절차의 속성이다.

2. 근거의 무게를 표에 적는다

주장의 강도는 근거의 강도에 비례한다. 같은 표 안에서 무게를 갈라 적는다.

무게
고대 증언 1–2세기 자료가 직접 말함 파피아스: 마가는 베드로의 통역자
본문 내 근거 성경 본문이 직접 말함 갈 2:11 안디옥 사건
현대의 추론 본문의 성격에서 학자가 끌어냄 마태복음 배후에 야고보
근거 없음 출처를 댈 수 없음 「메시아 예언 6천 개」

3. 사실 / 추정

추정에는 [추정] 과 근거를 붙인다. 모르면 모른다고 적는다. 「확인 전」 표시가 붙은 연도·절 번호·서지는 확인하기 전까지 인용하지 않는다.

4. 어울림 ≠ 증명 — 일치주의를 경계한다

과학·역사·다른 종교 문헌과 성경이 만나는 자리는 먼저 「유비인가 증거인가」를 묻는다. 그 시대의 학설을 본문에 대응시키는 일치주의(concordism) 는 학설이 움직이면 같이 무너진다 — 19세기 지질학에 맞춘 날-시대설·간격설이 그랬다.

그래서 세 층을 나눈다.

물음
본문 본문이 제 말로 무엇을 말하는가 (원어 · 문학 구조 · 고대근동 맥락)
바깥 과학·역사·다른 문헌이 지금 무엇을 말하는가 (주류와 소수설, 배제된 것까지)
접점 둘이 만나는 자리가 유비인가 증거인가

5. 본문을 제 말로 먼저

원어 → 문학 구조 → 고대근동 맥락이 먼저다. 신약의 독법, 교회의 독법, 오늘의 독법은 그 위에 층을 달리해 얹는다. 메시아 예언의 갈래(직접 예언 · 모형 · 신약의 적용 · 사후 독법)가 이 원칙의 한 적용이다.

6. 반론의 자리

반론은 결론을 바꾸거나 정밀하게 만들 때만 붙인다. 이의를 막으려고 덧붙이는 반론은 회피다. 근거가 갈리면 판단 기준을 적고 그 기준에서의 잠정 결론을 낸다. 결론을 가운데 놓는 것은 회피다.

7. 틀린 것을 남긴다

검토에서 무너진 가설은 지우지 않고 「첫 가설과 검토」 절에 남긴다. 무엇이 왜 틀렸는지가 다음 연구의 재료이고, 같은 자리에서 두 번 넘어지지 않게 한다.

8. 글의 꼴

docs/템플릿.md. 주장 → 근거의 무게 → 검토 → 판정 → 남는 물음. 각 절은 짧게, 표로 갈 수 있는 것은 표로.